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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5 중앙서울마라톤] 손명준·박호선, 한국 마라톤의 희망
손명준(左), 박호선(右)국내 남자 엘리트 부문 1위에 오른 손명준(21·건국대)은 한국 남자 마라톤 기대주다. 지난 4월 첫 참가한 대구 국제마라톤에서 2시간14분46초로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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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중앙서울국제마라톤 남자 엘리트부문 '손명준' 우승
[1일 서울 잠실~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 2015 중앙서울마라톤 대회 국제 남자 엘리트부문에서 건국대 손명준이 2시간 13분 29초로 한국 남자선수 중 1위로 피니쉬 라인으로 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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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포츠] 중앙마라톤에서 치루는 손명준의 리우 전초전
최근 육상 중장거리(5000m·10000m) 선수들이 마라톤을 선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. 그 중 한 명이 손명준(21·건국대)이다. 손명준은 이번 중앙서울마라톤을 통해 생애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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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0.02.13] 이봉주 도쿄국제마라톤에서 한국신기록
인물2000.02.132000년 일본 도쿄국제마라톤에서 이봉주가 2시간7분 20초로 2위로 결승선 통과. 1998년 로테르담마라톤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기록(2시간7분44초)을 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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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의 여자가 들려주는 마라톤 도전기
달려봤으면 해! 안 해본 사람은 절대 모르는 러닝의 짜릿함. 아주 보통의 여자 사람 에디터가 들려주는 마라톤 도전기. 지난 마감, 마지막 칼럼을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밤 11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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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계획표 짜기 전, 가장 집중 잘되는 골든타임을 찾아라
짧고도 길었던 방학이 끝나가고 있습니다. 소중 독자들에겐 슬픈 한 주가 될 것 같네요. 개학을 앞둔 우리의 심정은 우울하기만 합니다. 그렇다고 너무 좌절하지는 마세요. 방학 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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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학자로 제2인생 원조 개그맨 김병조 “산전수전 겪어보니 인생은 개그가 아니네요”
[월간중앙] 정치적 오해 사는 발언으로 방송계 떠난 뒤로 모진 시련 겪어… 을 해석하고 강의하는 ‘전 국민의 훈장님’으로 재기해 존경받는 삶 1980년대에 ‘최고 개그맨’으로 인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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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제가 된 10㎞ 마라톤 … 45초 만에 2만명 접수 마감
마라톤이 20, 30대에서 즐기는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. 지난해 6월 `뉴레이스 서울` 모습. [사진 이랜드]직장인 임영우(29·경기도 수원시)씨는 지난해 단축마라톤 대회에 6차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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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동시장 유연성 노사 여전히 팽팽
노사정위원회가 당초 합의시한(지난달 31일)을 넘기는 ‘마라톤 협상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핵심 쟁점을 두고 재계·노동계·정치권의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. 2일 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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男 트라이애슬론 김지환, 개인전 6위…에이스 허민호는 기권
한국 남자 트라이애슬론의 기대주 김지환(24·통영시청)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6위를 기록했다. 김지환은 25일 인천 송도센트럴공원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남자부 개인전에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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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트라이애슬론 조아름, 개인전 6위로 마감
한국 여자 트라이애슬론 간판 조아름(27·대전광역시청)이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 6위를 기록했다. 조아름은 25일 인천 송도센트럴공원에서 열린 트라이애슬론 여자부 개인전을 2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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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기 부양책 만으론 한계 … 한국 경제의 큰 틀 먼저 그려라
최경환 경제팀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뜨겁다. 주식 시장부터 불끈 반응하고 있다. 하지만 ‘가본 적이 없는 길’이라는 최경환 부총리의 표현만큼 정책 방향에 대한 조언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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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SUNDAY가 만난 사람] 단기 부양책 만으론 한계 … 한국 경제의 큰 틀 먼저 그려라
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보이지 않게 들리지 않게 … 경제수석 기본 역할은 상충 정책의 조정 중국 경착륙은 없을 것 … 아베노믹스는 절반의 성공 -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(GDP) 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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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선을 넘은 운동 … 치명적 독입니다
[사진 김수정 기자] 직장인 임정훈(41·서울 공덕동)씨는 직장 동료 사이에서 운동 매니어로 통한다. 퇴근하면 바로 피트니스센터로 향한다. 본격적으로 시작한 근력운동을 매일같이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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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평양에서 열린 ‘만경대상 국제마라톤대회'
‘만경대상 국제마라톤대회'가 13일 북한 평양에서 열렸다. 참가자들이 신호와 함께 김일성 경기장에서 출발하고 있다. 이 대회는 김일성 생일(4월 15일)을 기념해 1981년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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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ochi] 거미줄 운하, 겨울엔 오렌지 빙상군단 놀이터
네덜란드 풍차마을 킨데르데이크에서 시민들이 스케이팅을 즐기고 있다. 운하가 많은 네덜란드는 겨울이면 곳곳이 빙판으로 변한다. [AP=뉴시스] 남자 500m 스피드 스케이팅을 휩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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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] (7)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미들턴 그레인지스쿨
뉴질랜드 미들턴 그레인지스쿨 학교 전경 2010년 12월 각각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이던 첫째 남정수(15)와 성수(13)를 데리고 뉴질랜드로 단기유학을 왔다. 남편은 직장 때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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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지에 대형 수변 레저시설
경남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둔치에 수변 복합레저시설(Water Complex)이 들어선다.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둔치에 체육공원 등이 들어섰지만 대규모 수변 레저시설이 들어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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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도 맨발로 서브3
이한기(50·사진)씨는 ‘맨발 마라톤 전도사’다. 맨발로 뛰는 게 건강에 좋다는 걸 알리기 위해 신발을 신지 않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다. 이씨가 3일 중앙서울마라톤에서 맨발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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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'좀비도 오줌 누나보네' 화장실에서 나오는 좀비
타이완 타이페이에서 2일(현지시간) 좀비달리기 대회가 열렸다.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좀비분장을 한 뒤 달히는 5km 단축마라톤 대회다. 좀비분장을 한 여성 참가자가 공중화장실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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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로봇다리' 김세진 허드슨강 10㎞ 역영
미국 뉴욕 허드슨강에서 열린 수영대회에서 어머니 양정숙(오른쪽)씨과 함께한 김세진군. [뉴시스] 두 발과 세 손가락 없이 태어난 ‘로봇다리’ 김세진(17)군이 미국 뉴욕 허드슨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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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은 쉰 나이에 9급 공무원이 됐다
서울 노량진의 한 고시학원 강의실. 나이 오십 줄에 이르러 초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려는 중년 수험생들이 크게 늘었다. 100세 시대가 멀지 않았다. 나이 오십을 넘어서면서 은퇴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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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들은 쉰 나이에 9급 공무원이 됐다
서울 노량진의 한 고시학원 강의실. 나이 오십 줄에 이르러 초급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려는 중년 수험생들이 크게 늘었다. 100세 시대가 멀지 않았다. 나이 오십을 넘어서면서 은퇴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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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말라야 14좌 베이스캠프를 가다 가셔브룸1봉과 2봉 (하)
곤도고라 패스를 넘어 휴스팡에서 만난 올리비아호 타워(6109m). 여인의 손톱처럼 뾰족하다. 가셔브룸 1·2봉을 품은 아브루치(Abruzzi) 빙하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해발